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링 클럽 (문단 편집) === 진짜 셀링 클럽 === [[축구]]에서 유망주를 영입하고 길러내 포텐셜을 터트린 후 빅클럽에 팔아 수익을 남기는 클럽. 보통 이런 팀들은 팀의 스카우팅 시스템이 매우 뛰어나거나, 빅리그에는 속해 있지 않지만 같은 언어권에 속한다거나, 빅리그의 영향권에 속해 있는 나라에 있어서 유럽 빅리그를 노리는 축구선수 수출국의 유망주들이 중간단계의 리그에서 적응, 숙성과정을 거치는데, 이걸 노리고 미리 유망주들을 입도선매한 뒤 키워내서 빅리그에 비싼 이적료로 팔아먹는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중계무역인 셈이다. 보통 이런 유망주들이 대성공하면 클럽은 더더욱 칭송받고, 실패하면 사간 팀이 호구 취급당한다. 이들의 전통적인 고객으로는 라 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같은 곳부터 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FC]], [[아스날 FC]],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그리고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 FC]] 등이 있다. 쉽게 말해 팀의 인기가 좋아 수익이 많거나 구단주들의 돈이 많아(혹은 야심으로 큰 맘 먹고 한번 질러보는) 소위 돈지랄이 가능한 팀들. 앞보단 덜해도 [[안지 마하치칼라]],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퀸즈 파크 레인저스]], [[아스톤 빌라 FC]] 등도 해당될 수 있다. [[유벤투스]]도 이탈리아 내에서는 바이에른 못지 않은 싹쓸이 구단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유럽 전체로 보면 구단의 자금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2000년대 이후부턴[* 이 팀의 돈지랄 전성기는 [[지네딘 지단]], [[파벨 네드베드]] 등을 무차별적으로 쓸어담던 1990년대로 보는 편. 애초에 세리에 A 자체가 예전만큼의 위세를 못누리고 있으니...] 위에 언급된 클럽들만큼의 위상은 아니다. 2010년 이후에는 빅클럽이 직접 스카우트팀을 세계에 뿌려서 유망주때부터 [[해외직구]]를 하는 입도선매 열풍과 이를 노리고 유망주때부터 선수의 성장에 관여해 선수의 이적료 지분장사를 하는 [[서드 파티]]의 몸값 부풀리기로 인해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 선수이적이 축구처럼 자유롭지 못한 [[야구]]에서는 본래 쓰이지 않는 말이었으나, [[탱킹]]이 일반화되며 가난한 구단의 경우 FA를 선언한 선수를 잡는 대신 선수를 트레이드해서 유망주를 얻어오거나 한국 혹은 일본 프로야구는 보상금을 얻는 운영이 보편화됨에 따라 이런 클럽들을 반농반진으로 축구 용어에서 따온 셀링클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탬파베이 레이스]], [[키움 히어로즈]]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